자유로운 생활2015. 1. 4. 22:03

2014년식 다이하쓰 코펜 0.66 컨버터블 로브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직수입 차량임을 강조
》2014년 신형 NEW코펜 + 단 25Km 실주행 신차임을 강조
》협력 정비소에서 2년 40,000Km 보증가능 차량임을 강조
》1L→26Km의 환상적 연비와 풍부한 경차혜택 + 런즈 올인원 내비/후방캠/블랙박스 장착한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25Km 실주행거리
- 세련된 매력의 화이트
-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약속
- 사진 그대로 실매물임을 강조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유지

▶다이하츠 2세대 코펜
2세대는 날렵하고 직선적이며 강인한 인상으로 바꾼 것이죠. 조금 더 스포츠카 본연의 분위기를 내세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사실 1세대 코펜은 디자인 때문에 날렵한 성능이 조금 가려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820kg에 불과한 차체와 10,000rpm까지 돌아가는 고회전지향엔진, 변속속도가 무척 빠른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등으로 제법 본격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했지만, 너무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그저 패셔너블한 자동차로 보였으
니까요. 그래서 2세대에서는 표면에 주름도 주고, 힘도 넣고, 요사이 스포츠카에서 보이는 유행적인 요소도
가미해서 이 차가 잘 달리는 스포츠카라는 것을 좀 더 어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2세대 코펜의 제원은 최고출력 64마력/6,400rpm 최대토크 9.4kg·m/3,200rpm 인데요, 최고출력은 일본 경차의
출력제한선이니 바뀐 게 없지만, 웬일인지 최대토크는 구형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구형은 같은 회전수에서 11.2kg·m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고출력의 발생시점도 구형보다 400rpm이 더 높습니다
 
물론 안전성 부분은 구형과 마찬가지로 경차 최고 수준입니다. 일본 경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안전성이 걱정
되고는 하는데요, 일본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는 똑같은 안전규제를 적용 받습니다. 경차도 마찬가지. 경차나
렉서스나 같은 충돌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판매될 수 있다는 것이죠.

 

코펜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작은 차체에 구현한 하드톱 컨버터블 구조인데요. 이로 인해 구형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허약한 차체강성. 노면이 좋지 못한 곳을 달릴 때면 강성이 약한 컨버터블
특유의 스커틀 쉐이크(차체 진동현상)가 많이 나타나는 편이었습니다 2세대 코펜에서는 이 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아예 골격에 ‘D-FRAME’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브랜드화 했는데요,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뜻이겠죠. 프론트 사이드 리어프레임의 이음새를 구형보다 강화하고 보강부위를 늘려 구형보다 휨 강성을 3배,
뒤틀림 강성을 1.5배 높였다고 합니다.

 

구형과의 가장 큰 차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외장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로 인해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우선 차를 바꾸지 않고도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교체 가능한 패널이 모두 플라스틱 수지이기
때문에 철판보다 가볍고 성형이 쉽다는 점입니다. 교체 가능한 부위는 앞/뒤 범퍼와, 좌우의 앞/뒤 펜더, 사이드실과
보닛, 트렁크입니다.

 

▲판매자: 마준용 ☎ 010-3337-0705 (언제라도 상담 가능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cyber/CyberCar_view?no=587101&gubun=I

 

보배드림에 마준용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이하쓰 코펜 매물이 검색됩니다. 많은 문의부탁드립니다.

 

출처- 한가남(지환)

 

 


 

 


Posted by 꼬마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