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활2015. 6. 19. 00:23

메르스 부부사망, 36번 환자 배우자인 82번 환자도 숨져... 

 

 

 

 

메르스 80대 부부사망 ,36번-82번 환자 첫 사례...보건당국 "유족에 보상책 강구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사망한 가운데,보건당국이 유족에게 보상을 검토중이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관리 대책본부등에 따르면 82번환자가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82번환자는 고혈압과 폐렴등을 진단 받은 상태였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숨진 36번째 환자의 부인이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있던 남편을 간호하다 감염됐다. 그후 지난 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르스 예방을 위한 TIP

 

 

100% 안걸리게할 예방법은 모르겠지만. 꼬옥! 마스크는 쓰셔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스크는 N95 이상 이어야 한답니다.

다른 예방법은 청결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나가실때 손과발을 깨끗이 비누칠해서 닦으셔야합니다. 수시로요.
메르스는 외피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외피를 벗기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비누칠은 수시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꼬마미노
자유로운 생활2015. 6. 17. 23:01

 

인천 메르스  인천은 안전한가??

 

 

 

 

 

 

오전중 1차 검사 결과는 양성이라고 나왔는데요

 

수치가 35이상이면 양성이라고하는데 이분은 수치가 35가 나와서 애매한 수치라 재검 결과 음성이라고 나왔고

 

 2차 결과는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그 간호사는 고열, 설사등의 모든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자택 격리 상태라고 하는데

 

 부디 2차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아래 공지에도 보면

 

 증상이 발현 되기 전까지 결혼식이나 지방 방문등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전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외출이 두려워지네요

 

일단 음성으로 판정이 되고 지역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병원, 지역 주민 모두 위생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이 고비라던 메르스는 4차 감염, 초등학생, 10대 감염, 예상 잠복기 혼란, 40대 사망등 그동안 알고 있던 기준과는

 

너무 다른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무조건 개인이 조심 할 수 밖에 없다는 사회불신까지 낳고 있네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세정에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꼬마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