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미노의 비트코인 주식 그리고 일상이야기

입구에서 찻잔들이 엄청 많이 나열되있는대 정말 갖고 싶더라구요.

결혼도 안햇는대 요새 그릇들이 엄청나게 .

실내는 전반적으로 깨끗하더라구요

메뉴 차례대로 볼게여.

호박죽이 나왔어요 .달지도 짜지도 그렇다고 근대 호박죽맛이 강하게 나지도 않는듯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두번째 나온 음식입니다.

전병은 내스타일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게살 감은거랑 홍어 그리고 야채는 맛있더라구요.

전병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여 근대 깔끔한 접시에 보니깐 맛있어보이져?

보쌈하고 도토리묵 이렇게 나왔어요. 도투리묵은 양념간이 조금 약해서 사람몸은 안자게 먹는게 좋긴해서 저한테는 보쌈하고 도토리묵은 맛있엇어요.

잡채가 나왔는대 잡채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너무 싱겁게 먹는지는 모르겠어요.

연근 튀김 나오구여. 이건 제가 연근튀김을 좋아해서 근대 식감이 먼가..아삭아삭이라고

해야하는대 으슥으슥 조금더 튀겨졌으면 맛있었을가 하는?

그냥도 먹긴하지만 전 먹을만하더라구요.

호박튀김하고 떡갈비가나왔는대요

호박튀김은 조금 덜익혔거나 호박에서 달콤한맛이 느껴지지 못했고 그래도 먹을만은 했어요 떡갈비도 괜찮구요.

고등어자반은 서비스라고 하는대...나쁘지 않더라구요 조금더 바싹 튀겨줬으면하는

사실 저는 고등어및 생선을 조금 바싹익혀먹는 스타일이라서.

게장 깻잎 멸치 오이 된장찌게 김치 등 전반적으로 괜찮앗지만.

게장은 달랑 2개 근대 맛은..그냥

조금 이님좀 인원은 4명인대 달랑두개 ㅎㅎ

멸치는 맛있더라구요 고추랑.

마지막으로 수정과입니다. 전 제입맛에 딱맞았던거 같앗어요.

산너무 남촌 양지점이였구요 그냥 솔직한 제입맛과 저는 미식가가 아니기에 제입맛에 대한 평가이니깐 한번 가보세요.

양지 IC 톨게이트에서 바로 들어가기전에 우회전으로 빠지면 산너무 남촌이 보인답니다.